북스터디/클린코드

01장. 깨끗한코드

혀닙 2025. 5. 7. 23:24
📘 클린 코드 북스터디 정리입니다

📚 도서: 로버트 C. 마틴 《Clean Code》
🧑‍💻 목적: 좋은 코드에 대한 감각과 습관을 익히기 위해
🗓️ 진행 기간: 2025년 5월 ~ 매주 2장

📖 [01장] 깨끗한 코드


✅ 핵심 요약 (Key Takeaways)

이 장의 핵심 문장은?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요약

  •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항상 존재할 것이다
  • 좋은 코드는 중요하며 이를 위해 프로그래머의 책임이 필요하다.
  • 좋은 코드를 짜는 것 만큼이나 코드를 계속해서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인상 깊었던 문장 & 나의 인사이트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1~2개 인용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나의 개발 경험/습관과 비교해 떠오른 인사이트

시간에 쫓겨 개발하다 보면, 처음의 원대한 설계와는 달리 이런저런 이유로 필요한 많은 부분을 생략하거나,
유지 보수를 고려하기보다는 당장의 개발 편의성에 집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좋은 코드를 지켜야 할 프로그래머로서의 책임을 가장 쉽게 정당화할 수 있는 변명거리는 바로
“지금은 시간이 여유롭지 않으니, 나중에 하자” 이다.

하지만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나는 알게 되었다.

‘나중에’라는 말은 곧 ‘Never’과 같다.

이 문장이 깊게 와 닿았던 이유는, 이런 상황이 개발자에게는 너무나도 흔하고 반복되기 때문이다.
나중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난 어느 순간부터는 가능하면 지금 당장 처리하거나,
리스트업 해두었다가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수 일 내에는 처리하려고 하는 편이다.

결국 클린 코드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금 당장의 작은 실천이고,
이 작은 실천들이 반복되어 언젠가는 내가 작성하는 모든 코드들을 우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 질문 / 토론하고 싶은 주제

이 장을 읽으며 생긴 의문은?

깨끗한 코드라는 예술을 그리려면 “코드 감각”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코드 감각을 통해서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하고,
또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전략도 파악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코드 감각이라는 것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반복하면 감각이 길러지는 걸까?

1장까지 밖에 읽지 않은 아직까지는 코드 감각이라는 개념이 너무 추상적이다.


🛠 실무 적용 아이디어 (To Action)

오늘부터 실천해볼 작고 구체적인 실천 1~2가지

  • 의미 없는 주석 제거하기
  • 한 가지를 잘 하는 코드를 작성하기